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이 알롭스키 (문단 편집) == 기타 == 효도르전 이후로 로저스에게도 패하면서 심각한 방황을 겪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4살 연하의 [[플레이보이]] [[모델]]이던 패트리시아 미쿨라는 그의 인생이 위기에 빠지자 [[손절]]하고 떠나게 된다. 그 후 엄청난 우울증에 빠져 권총으로 [[러시안 룰렛]]을 할 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알롭스키는 16살에도 러시안 룰렛 게임을 했었다고 했다. 사람이 궁지에 몰릴수록 과거에 했던 일을 답습하는 경향이 있는데 알롭스키가 바로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다. 잘생긴 외모로 미국내에선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흥행성이 뛰어나며[* 전성기 시절 효도르와 맞붙은 경기에서는 무려 150만 달러를 대전료로 받는 등 엄청난 흥행카드 중 하나였다. UFC 복귀 이후 승수를 쌓으며 다시 컨텐더 라인까지 진입했을땐 30~40만 달러 가량을 대전료로 받았고 현재는 랭킹권 밖으로 밀렸음에도 경기당 20만 달러 이상의 대전료를 받는다고 한다. 아무리 과거 챔피언이라도 크게 몰락한다면 미련없이 방출하는 UFC지만, 성실하게 매년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는 그에게는 나름대로 합당한 대우를 해주는 듯하다.] 실제로도 여성팬들이 굉장히 많다고 한다. 알롭스키 자신이 항상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며 팬들을 잘 챙기기도 한다. 영화도 몇편 찍었으며 미드 [[리미트리스(드라마)]]에 출연해 꽤 괜찮은 연기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격투기선수란 특성상 얼굴이 망가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듯. 2012년 ONE FC의 기자회견에서는 입식 선수인 제롬 르 밴너처럼 휘어진 콧날을 보여줬다. [[파일:attachment/e0066657_4c6ba4128b889.jpg]] [[파일:attachment/e0066657_4c6e97c0a5800.jpg]] [[핏 불 테리어]] 매니아다. 링네임도 자신이 붙였고 마우스피스에도 핏불의 이빨을 그려넣은 데다가 팀 이름도 핏불이다. 원래 2마리를 분양받아 키웠지만 한마리는 지인에게 보내고 계속 데리고 있던 한마리 핏불 막시무스에게 엄청난 사랑을 쏟아부으며 키우고 있다. 알롭스키의 개인홈페이지를 둘러보면 사진의 반은 거의 막시무스 사진이다. 핏불을 키우려면 보통 애완견들과는 다르게 산책이든 운동이든 매일매일 미치도록 시켜줘야 되는데 견주 직업이 격투기 선수다 보니 알롭스키가 훈련마다 데리고 다녀서 막시무스는 항상 뻗어있는 사진이 많다. 2017년 1월 막시무스도 11살 노견이 됐다고 한다. 프로필 키를 실제 키보다 작게 기재한 선수 중 한명이다. UFC 프로필 상 191cm이지만 은가누, 미오치치, 아스피날, 반데라 등 프로필상 193~196cm인 선수들보다 키가 조금 더 크거나 비슷한 모습을 보였는데, 실제로 셔독 프로필은 193cm로 기재되어 있으며 해외 팬들 사이에선 이보다 더 큰 195cm 정도로 추정하는 의견이 많다. 아내와 아들 한명이 있다. 아들은 [[2015년]] 기준으로 만 3세. 다른 UFC 탑급 선수들과는 다르게 가족 공개는 아예 안하고 있다. 스카이 다이빙을 좋아한다고 한다. [[불리 비트다운]]에서도 파이터로 출현 한적이 있는데 자신보다 체중이 더욱 나가는 네이든을 상대로 헤비급 전 챔피언의 강함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UFC에서 평균적으로 20만 달러가 넘는 높은 파이트머니를 받고 있다. 이에 팬들은 랭킹권을 이탈한 알롭스키가 20만 달러를 넘는 파이트머니를 받는다는 게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알롭스키가 한물은 커녕 두세물은 갔다고 평가받고 있고 성적도 5연패, 3연패를 각각 한 번씩 당해 가지고 퇴출당해도 할 말 없는 성적을 거둔 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높은 파이트머니를 받으며 UFC에 잔류하고 있는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알롭스키가 사실상 약 20년 전부터 UFC에서 활약해온 선수임을 감안하면 이 정도 대우는 마땅히 받아야 한다는 반응이 대다수. 그 나이로도 여전히 메인 카드를 꾸준히 장식하고 있음을 보면, 40대가 된 지금도 파이터로서의 경쟁력과 가치를 인정받은 셈이다. 이외에 판정운이 영 좋지않은 편이다. 커리어 후반기 대부분의 패배가 스플릿 디시전 패배인데, 팬들은 대부분 알롭스키가 근소하게 승리했다는 반응이다. UFC 헤비급이 [[도핑]] 테스트를 강하게 하고, 아무래도 이런 타고난 신체조건의 운동선수들은 [[NFL]] [[MLB]] [[NBA]]를 더 지원하다보니(이 종목 선수들이 격투기보다 더 강하다는게 아니다. 타고난 피지컬이 더 좋을 수도 있다는 거지) 헤비급 인재 물갈이가 쉽지 않아서 보서전 승리후 랭킹 15위로 다시 진입했다. 역시 어부지리로 없잖아 들어간 게 있어서 랭킹에서 금세 아웃됐다. UFC에 재입성 후 경기 텀이 매우 빠른 편인데 해마다 평균 3경기씩 뛰었다. 2018년에는 4경기나 뛰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